1974
1970s
Chick Corea
Piano, Keys
Corea blended Latin lyricism with electric fusion sparkle, expanding the palette of jazz keyboards.
1974년, 재즈 키보드는 더 많은 색을 갖게 됩니다. Chick Corea의 연주는 라틴의 리듬과 전기적인 반짝임을 동시에 품고, 곡은 한 도시의 축제처럼 밝게 펼쳐집니다. 이 장면은 ‘기술’보다 ‘즐거움’이 먼저입니다.
첫 곡 "Spain"은 시작부터 환하게 장면을 여는 인트로입니다. 리듬은 경쾌하고 멜로디는 선명해서,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됩니다.
"La Fiesta"에서는 라틴의 불꽃이 더 직접적으로 드러납니다. 박자가 춤추고, 악기들은 서로를 밀어 올리며 에너지를 확장합니다.
마지막 "500 Miles High"는 멀리 떠오르는 듯한 엔딩입니다. 속도보다 공간이 커지고, 1970년대의 하늘은 조금 더 넓게 열려 둡니다.
Guided Listening
이 뮤지션의 세계를 세 개의 장면처럼, 순서대로 들어보세요.
- Step01
입장하기
♪Spain이 곡 "Spain"로 Chick Corea가 열어 놓은 시대의 첫 장면에 들어가 보세요. 전체적인 톤과 리듬의 걸음을 느끼면서, 클럽의 공기와 조명의 색을 상상해 봅니다.
- Step02
깊게 잠수하기
♪La Fiesta중간에 놓인 "La Fiesta"에서 Chick Corea의 즉흥과 밴드의 호흡을 집중해서 들어보세요. 악기들이 어떻게 서로 공간을 비워 주고, 또 겹쳐지며 긴장을 만들어 가는지 귀로 따라가 봅니다.
- Step03
잔향 남기기
♪500 Miles High마지막 곡 "500 Miles High"는 오늘의 밤을 정리하는 에필로그입니다. 연주가 끝나가는 순간의 숨소리와 여운까지 따라가며, Chick Corea가 남기고 싶었던 정서를 느껴 보세요.
다음 장면으로
지금 보고 있는 장면은 재즈 타임라인 속 1970s 구간에 놓여 있습니다.
같은 시대의 다른 목소리들도 이어서 들어보세요.